아이패드가 나온 지난 1월 27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화제의 "빅사이즈 아이폰"이라고 불리운 애플 타블렛!

디자인과 기능도 혁신적이지만,
나의 주목을 끈 것은 기존의 타블렛들과 다른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배더리 이용시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기존의 맥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경제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앱스토어에서 판매중인 14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다.

아울러 내가 만든 기존의 모바일웹 심파일은 물론이고 아이폰어플리케이션도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잡스오빠한테 엄청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애플의 그동안 꿈꾸었던 욕심이 서서히 공개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애플의 폐쇄성으로 아이폰은 초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번 아이패드 역시 초기제품보다는 2세대 제품이 더욱 안정적이고 기술적으로 거듭 되는 진보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외국 매거진에서 잡스에 대한 표현을 "The book of Jobs"(잡스의성서) 라고 할 정도니 무조건적인 아이폰과 애플사에 대한 선호는 앞으로 예의주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The book of Jobs

It has revolutionised one industry after another. Now Apple hopes to transform three at once

Jan 28th 2010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Calcutta@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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